
유니콘 오버로드는 10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부대 편성과 전술 조합이 재미있는 SRPG입니다. 스토리는 왕도 판타지에 가깝지만, 전투 준비와 해방전의 재미가 좋아서 전략 RPG 입문자에게도 추천할 만합니다.
이 리뷰에는 게임의 스포일러가 담겨있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고 보셔도 됩니다.
유니콘 오버로드 게임 소개
- 게임명 : 유니콘 오버로드
- 장 르 : 시뮬레이션 RPG, 전술 RPG
- 제작사 : Vanillaware
- 플랫폼 : Nintendo Switch, PS4, PS5, Xbox Series X|S
- 출시일 : 2024년 3월 8일
- 플레이타임 : 메인 중심 40~60시간, 꼼꼼히 즐기면 80~100시간 이상
- 가격 : 일반판 69,800원 / 한정판 149,800원 / 다운로드 호화판 79,800원
- 한국어 지원
공식 사이트 기준 유니콘 오버로드는 Nintendo Switch, PS4, PS5, Xbox Series X|S로 출시된 시뮬레이션 RPG이며, 일반판 가격은 69,800원입니다. 공식 페이지에서는 60명 이상의 동료 캐릭터,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를 주요 특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 공식 트레일러
충분히 높은 점수의 훌륭한 평가

유니콘 오버로드는 해외 평가도 좋은 편입니다.
Metacritic 기준 Nintendo Switch판은 메타스코어 89점, Xbox Series X판은 87점, PS5판은 86점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PS5판 유저 스코어는 8.4점입니다.
평가를 보면 대체로 전술 전투, 부대 편성, 바닐라웨어 특유의 비주얼, 높은 완성도가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직접 100시간 이상 플레이해본 입장에서도 이 평가는 납득이 됩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전술 RPG가 줄 수 있는 재미를 굉장히 깔끔하게 다듬은 게임입니다.
특히 부대 조합을 고민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점수 이상으로 만족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 메타크리틱은 세계 각 리뷰 채널들의 점수를 모아 평균으로 표시한 수치로 개인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법과 좋아하는 장르, 스토리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어떤 게임인가요?
유니콘 오버로드는 바닐라웨어가 만든 판타지 전술 RPG입니다.
겉으로 보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동료를 모으고, 대륙을 해방하는 정통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망국의 왕자, 제국에 점령당한 대륙, 해방군, 동료와의 인연 같은 요소가 중심입니다.
스토리만 보면 아주 새롭다기보다는 익숙한 왕도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전투 준비에 있습니다.
누구를 같은 부대에 넣을지, 앞줄과 뒷줄을 어떻게 배치할지, 어떤 스킬을 먼저 쓰게 할지, 장비로 어떤 역할을 맡길지 고민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전투는 직접 캐릭터를 하나하나 움직이는 방식이 아닙니다.
부대를 편성하고 작전을 짜두면, 전투에 들어갔을 때 캐릭터들이 설정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유니콘 오버로드는 손이 바쁜 게임이라기보다, 머릿속으로 조합을 짜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 게임 플레이 리뷰
◎ 실제 플레이 리뷰
유니콘 오버로드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100시간 이상 플레이했는데도, 마지막까지 “이 부대는 조금 더 세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강해 보이는 캐릭터를 한 부대에 넣고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면 그렇게만 해서는 효율이 잘 안 나옵니다.
앞줄에서 버텨줄 캐릭터가 필요하고, 뒷줄에서 딜을 넣을 캐릭터도 필요합니다.
힐러를 넣을지, 버퍼를 넣을지, 기병 중심으로 밀어붙일지, 비행 유닛으로 우회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게 유니콘 오버로드의 가장 큰 재미였습니다.
전투 자체보다 전투 전에 부대를 만지는 시간이 더 재미있을 때도 많았습니다.
장비 하나 바꾸고, 스킬 조건 하나 조정했는데 전투 결과가 확 달라질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이 꽤 짜릿합니다.
“아, 이 조합이 되네?”
“이 캐릭터를 여기 넣으니까 부대가 완전히 살아나네.”
이런 식으로 계속 실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100시간 넘게 해도 단순히 스토리만 밀었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만든 해방군을 조금씩 완성해간 느낌이 강했습니다.
◎ 가장 재미있었던 건 부대 편성입니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핵심은 부대 편성입니다.
이 게임은 캐릭터가 많습니다.
검사, 기병, 궁수, 마법사, 힐러, 도적, 비행 유닛, 중장갑 유닛 등 역할이 꽤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캐릭터 수가 많아서 조금 부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 많은 캐릭터가 장점으로 바뀝니다.
각자 잘하는 역할이 있고, 특정 조합에서는 생각보다 강하게 터지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줄에서 버티는 캐릭터가 있어야 뒷줄 딜러가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회피가 좋은 캐릭터를 앞에 세우면 물리 공격을 흘려보낼 수 있고, 중갑 유닛은 특정 적에게는 정말 든든합니다.
마법 딜러는 방어력이 높은 적을 뚫기 좋고, 궁수는 비행 유닛을 상대할 때 중요합니다.
이런 상성이 있어서 아무렇게나 강한 캐릭터만 넣는 것보다, 부대마다 역할을 나눠주는 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100시간 이상 하면서 가장 많이 한 것도 결국 이거였습니다.
부대 하나 만들고, 전투에 보내보고, 결과가 애매하면 다시 돌아와서 조합을 바꿉니다.
그 과정을 반복하는데도 이상하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 전투는 자동이지만, 생각보다 깊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를 처음 보면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돼서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직접 공격 명령을 하나하나 내리는 SRPG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 있습니다.
“내가 직접 조작하는 게 별로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해보면 전투 전에 짜둔 작전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
누구를 먼저 공격할지, 체력이 낮은 아군을 언제 회복할지, 특정 적이 있을 때 어떤 스킬을 쓸지 설정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익숙해지면 전투가 단순한 자동전투가 아니라, 내가 짜둔 전술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처럼 느껴집니다.
잘 짠 부대는 적을 순식간에 정리합니다.
반대로 뭔가 어설픈 부대는 전력 차이가 커 보이지 않아도 이상하게 밀립니다.
그럴 때 다시 조합을 고치게 됩니다.
이 게임의 전투는 조작하는 손맛보다 설계하는 재미가 큽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부분이 정말 잘 맞았습니다.
◎ 오버월드 해방전도 중독성이 있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단순히 전투 스테이지를 하나씩 고르는 게임이 아닙니다.
대륙을 돌아다니며 마을을 해방하고, 요새를 되찾고, 자원을 모으고, 새로운 동료를 만나게 됩니다.
이 오버월드 탐험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계속 할 일이 생깁니다.
마을을 복구하고, 납품을 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찾고, 서브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큰 오픈월드 게임처럼 자유도가 높은 건 아니지만, 전술 RPG에 탐험감을 잘 섞었습니다.
특히 지역을 하나씩 해방해가는 맛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적에게 점령당한 지역이 많지만, 전투를 거치면서 내가 되찾은 마을과 길이 늘어납니다.
이게 은근히 만족스럽습니다.
전투만 계속 반복했다면 피곤했을 텐데, 중간중간 탐험과 재건 요소가 들어가서 플레이 흐름이 덜 답답했습니다.
◎ 스토리는 왕도 판타지입니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스토리는 아주 독특한 쪽은 아닙니다.
망국의 왕자가 동료를 모아 제국에 맞서고, 대륙을 되찾는 이야기입니다.
큰 틀만 보면 익숙한 판타지 서사입니다.
그래서 스토리만 보고 엄청난 반전이나 파격적인 전개를 기대하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 왕도 판타지를 꽤 정성스럽게 보여줍니다.
동료가 하나둘 늘어나고, 각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해방군이 점점 커지는 흐름이 좋습니다.
캐릭터도 많아서 모든 인물이 깊게 다뤄지는 건 아니지만, 조합과 인연을 통해 애정이 생기는 캐릭터가 분명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유니콘 오버로드의 스토리는 “압도적인 명작 서사”라기보다, 게임의 전술과 분위기를 받쳐주는 좋은 왕도 판타지에 가까웠습니다.
복잡한 반전보다, 정통 판타지 전쟁물을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좋았던 점
1. 부대 조합의 재미가 정말 좋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캐릭터를 모으고, 클래스를 보고, 스킬 조건을 맞추고, 장비를 바꿔가며 부대를 완성하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100시간 이상 플레이하게 만든 힘도 결국 이 부분이었습니다.
강한 캐릭터 하나가 다 해먹는 게임이라기보다, 여러 유닛이 서로 맞물릴 때 진짜 재미가 나옵니다.
2. 전술 RPG인데 입문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시스템은 깊지만, 시작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조작 부담이 크지 않고, 처음에는 기본 편성만 따라가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욕심이 생깁니다.
“이 부대를 더 좋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 캐릭터를 다른 부대에 넣으면 더 강해지지 않을까?”
이렇게 자연스럽게 시스템에 들어가게 됩니다.
3. 오버월드 탐험이 지루함을 줄여줍니다
전투만 계속 나열되는 게임이었다면 훨씬 피곤했을 겁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전투 사이에 맵 탐험, 마을 해방, 자원 납품, 장비 구매, 서브 이벤트가 들어갑니다.
덕분에 플레이 흐름이 좋습니다.
한 지역을 정리하고 다음 지역으로 넘어갈 때 성취감도 있습니다.
4. 2D 그래픽과 캐릭터 분위기가 좋습니다
바닐라웨어 특유의 그림체가 잘 살아 있습니다.
캐릭터 일러스트, 배경, 전투 연출, 음식 그림까지 보는 맛이 있습니다.
전술 RPG는 자칫 화면이 딱딱해질 수 있는데, 유니콘 오버로드는 시각적인 만족감이 꽤 큽니다.
5. 플레이타임이 충분합니다
메인만 밀어도 짧은 게임은 아닙니다.
서브 퀘스트, 동료 영입, 지역 해방, 장비 파밍, 부대 최적화까지 하면 100시간 이상도 충분히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100시간 넘게 했는데도 억지로 늘린다는 느낌보다는, 계속 만질 게 있어서 오래 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스토리는 아주 새롭지는 않습니다
스토리는 왕도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안정적이고 보기 편합니다.
다만 13기병방위권처럼 복잡한 이야기 구조나 강한 반전을 기대하면 조금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스토리보다 전술과 부대 편성에 있습니다.
2. 후반에는 강한 조합이 어느 정도 굳어집니다
초반과 중반에는 이것저것 실험하는 재미가 큽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한 조합이 어느 정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때부터는 효율 좋은 부대를 반복해서 쓰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일부러 다양한 조합을 써보면 계속 재미있지만, 최적화만 따지면 플레이 패턴이 조금 굳어질 수 있습니다.
3. 장비와 스킬 관리가 많습니다
캐릭터가 많다는 건 장점이지만, 동시에 관리할 것도 많다는 뜻입니다.
장비를 바꾸고, 스킬 조건을 조정하고, 부대 배치를 손보는 과정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가끔은 피곤합니다.
특히 후반에는 보유 캐릭터와 장비가 많아져서 정리하는 시간이 꽤 늘어납니다.
이걸 좋아하면 장점이고, 귀찮아하면 단점입니다.
4. 전투가 자동이라 취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내가 직접 공격 버튼을 누르거나 유닛을 세세하게 조작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전투 전에 준비한 작전과 편성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직접 조작하는 전투”를 기대하면 심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전투를 설계하는 걸 좋아한다면 정말 잘 맞습니다.
구매해도 괜찮을까?
전술 RPG를 조금이라도 좋아한다면 유니콘 오버로드는 추천할 만합니다.
특히 “캐릭터를 모아서 내 부대를 만드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10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재미있었던 이유도 결국 이 조합의 재미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모두에게 맞는 게임은 아닙니다.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직접 조작하는 손맛은 약합니다.
스토리도 정통 판타지라 새로움보다는 안정감 쪽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부대 편성, 클래스 상성, 장비 세팅, 오버월드 해방전이 잘 맞으면 정말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스토리보다 전술과 부대 조합의 재미가 강한 SRPG입니다.
10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계속 부대를 만지고 싶을 만큼 전투 준비 과정이 재미있어서, 전략 RPG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구매 전 가격 확인
유니콘 오버로드는 일반판 기준 69,800원이며, 한정판은 149,800원, 다운로드 호화판은 79,800원입니다. 플랫폼은 Nintendo Switch, PS4, PS5, Xbox Series X|S를 지원합니다.
PlayStation Store 기준으로는 PS4·PS5 일반판과 모나크 에디션이 판매 중이고, 무료 체험판도 제공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 FAQ
Q. 유니콘 오버로드는 어떤 게임인가요?
유니콘 오버로드는 부대를 편성하고 대륙을 해방해나가는 시뮬레이션 RPG입니다. 직접 캐릭터를 하나씩 조작하는 전투보다, 부대 편성과 작전 설정이 중요한 전술 RPG에 가깝습니다.
Q. 유니콘 오버로드는 한국어를 지원하나요?
네. 국내 정식 발매판은 한국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공식 사이트에서도 한국어 페이지와 국내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유니콘 오버로드 플레이타임은 어느 정도인가요?
메인 중심으로 진행하면 40~60시간 정도를 예상할 수 있고, 서브 퀘스트와 지역 해방, 동료 영입, 부대 최적화까지 꼼꼼히 즐기면 80~100시간 이상도 충분히 걸립니다.
Q. 유니콘 오버로드는 SRPG 입문자도 할만한가요?
네. 전투 방식이 독특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대 편성, 장비 세팅, 스킬 조건을 만지는 재미가 핵심이라 이런 관리 요소를 싫어하면 취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Q. 유니콘 오버로드는 파이어 엠블렘과 비슷한가요?
캐릭터를 키우고 전술적으로 싸운다는 점에서는 비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전투 방식은 다릅니다. 파이어 엠블렘은 유닛을 직접 움직이는 턴제 SRPG에 가깝고, 유니콘 오버로드는 부대 단위 이동과 자동 전투, 작전 설정의 비중이 큽니다.
Q. 유니콘 오버로드 메타크리틱 점수는 어떤가요?
Metacritic 기준 Nintendo Switch판은 89점, PS5판은 86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PS5판 유저 스코어는 8.4점입니다.
Q. 유니콘 오버로드는 PC로 할 수 있나요?
현재 공식 플랫폼은 Nintendo Switch, PS4, PS5, Xbox Series X|S입니다. 공식 사이트 제품 정보에서도 PC판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총평
유니콘 오버로드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럽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100시간 이상 했는데도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렸다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부대를 만들고, 조합을 실험하고, 장비를 바꾸고, 전투 결과를 보면서 계속 손이 갔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명확합니다.
부대 편성이 재미있습니다.
전술 조합이 재미있습니다.
내가 만든 해방군이 점점 강해지는 과정이 좋습니다.
스토리는 엄청나게 새롭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통 판타지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오버월드 해방전과 잘 어울립니다.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후반에는 강한 조합이 어느 정도 정해지고, 캐릭터와 장비 관리가 많아져서 피곤할 때도 있습니다.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방식이라 직접 조작하는 액션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심심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강하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특히 파이어 엠블렘, 택틱스 오우거, 전술 RPG, SRPG를 좋아한다면 유니콘 오버로드는 꼭 한 번 살펴볼 만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스토리보다 전술 조합의 재미가 강한 SRPG입니다.
100시간 이상 플레이해도 부대를 다시 만지고 싶을 만큼 중독성이 있어서, 전략 RPG를 좋아한다면 지금 해도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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