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키콩 바난자는 스위치2 초반 독점작 중 가장 “새 기기 느낌”이 강한 3D 액션 게임입니다. 지형을 부수며 길을 만드는 재미가 확실하고, 마리오 오디세이식 수집형 액션을 좋아했다면 꽤 만족할 만한 작품입니다.
이 리뷰에는 게임의 스포일러가 담겨있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고 보셔도 됩니다.
동키콩 바난자 게임 소개
- 게임명 : 동키콩 바난자
- 장 르 : 3D 액션, 플랫포머, 어드벤처
- 제작사 : Nintendo
- 출시일 : 2025년 7월 17일
- 플랫폼 : Nintendo Switch 2
- 플레이타임 : 메인 약 14~18시간, 탐험 포함 약 18~26시간, 수집까지 하면 30시간 이상
- 한국어 지원
- 출시 가격 : 다운로드판 79,800원 / 패키지판 88,000원
- DLC : DK 아일랜드&에메랄드 러시, 22,000원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확인 결과, 동키콩 바난자는 2025년 7월 17일 Nintendo Switch 2 소프트웨어로 발매됐습니다. 가격은 다운로드 버전 79,800원, 패키지 버전 88,000원입니다.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한국어를 지원하고, 동키콩과 폴린을 따로 조작하는 2인 협력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플레이타임은 진행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GamesRadar 기준으로 메인 중심은 약 14~18시간, 일반적인 탐험과 서브 활동을 함께 하면 약 18~26시간, 모든 바나나와 화석, 엔드 콘텐츠까지 보면 30시간 이상으로 정리됩니다.
동키콩 바난자 공식 트레일러
돌아온 동키콩의 놀라운 평가

메타크리틱 기준 Nintendo Switch 2판 메타스코어는 91점, 유저 스코어는 8.9점입니다. 메타스코어는 143개 비평가 리뷰 기준이고, 유저 스코어는 2,900개 이상 평점을 바탕으로 집계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스위치2 초반 독점작 중에서도 매우 좋은 평가입니다.
특히 지형 파괴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액션, 수집형 3D 플랫포머의 완성도, 닌텐도식 레벨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일부 평가는 반복감이나 프레임 드롭, 수집 요소의 피로감을 아쉬운 점으로 보는 편입니다.
직접 플레이 감각으로 봐도 이 평가는 어느 정도 납득됩니다.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만든 게임은 아니지만, 동키콩이라는 캐릭터에 맞는 3D 액션을 꽤 잘 만들었습니다.
특히 스위치2를 처음 산 사람에게 “이게 새 기기용 닌텐도 게임이구나”라는 인상을 주기 좋습니다.
※ 메타크리틱은 세계 각 리뷰 채널들의 점수를 모아 평균으로 표시한 수치로 개인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법과 좋아하는 장르, 스토리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어떤 게임인가요?
동키콩 바난자는 스위치2 전용으로 나온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부수는 재미입니다.
보통 3D 플랫포머라고 하면 점프하고, 적을 밟고, 숨겨진 수집 요소를 찾는 게임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동키콩 바난자도 그런 기본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거기에 “파괴”를 아주 강하게 넣었습니다.
벽을 부수고, 바닥을 깨고, 땅속으로 파고들고, 장애물을 힘으로 밀어붙입니다.
그냥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 게임이라기보다, 길이 막히면 직접 부숴서 나아가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한국닌텐도 공식 페이지에서도 이 게임의 핵심 문구를 “가로막는 모든 것을 때려 부숴라”로 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하다 보면 이 문장이 과장이 아니라는 걸 금방 느끼게 됩니다.
동키콩 바난자 게임 플레이 리뷰
◎ 실제 플레이 리뷰
동키콩 바난자는 첫인상부터 꽤 시원한 게임입니다.
마리오처럼 가볍고 정교하게 점프하는 맛보다는, 동키콩 특유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앞에 벽이 있으면 돌아가는 게 아니라 일단 때려봅니다.
바닥이 수상하면 부숴봅니다.
뭔가 숨겨져 있을 것 같으면 주변을 박살 내봅니다.
이 단순한 행동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다 부수는 게임인가?” 싶었는데, 조금 지나면 이 파괴가 탐험과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숨겨진 바나나를 찾거나, 지하로 내려가거나, 예상하지 못한 길을 뚫을 때 손맛이 있습니다.
특히 스위치2 독점작이라는 점도 체감됩니다.
화면이 복잡하게 무너지고, 지형이 계속 부서지고, 동키콩이 주변을 때려 부술 때 확실히 이전 스위치 게임과는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스위치2를 샀는데 “새 기기로 뭘 해야 하지?” 싶은 사람에게 보여주기 좋은 게임입니다.
다만 무조건 모두에게 맞는 게임은 아닙니다.
이 게임은 섬세한 스토리나 깊은 전투보다, 탐험과 수집, 파괴 액션의 반복이 핵심입니다.
이 리듬이 맞으면 계속 재밌고, 반대로 수집형 플랫포머를 좋아하지 않으면 중반 이후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지형 파괴가 가장 큰 재미입니다
동키콩 바난자의 핵심은 지형 파괴입니다.
이 게임에서 지형은 단순한 배경이 아닙니다.
직접 부수고, 파고, 길을 만들고, 숨겨진 공간을 찾는 대상입니다.
이게 단순히 화려한 연출용으로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탐험 구조와 잘 맞물립니다.
일반적인 3D 플랫포머는 보통 “정해진 길을 얼마나 잘 따라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그보다 “어디를 부숴볼까?”가 더 중요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벽 하나를 부쉈는데 뒤에 길이 나오거나, 바닥을 파고 내려갔는데 새로운 수집 요소가 나오면 기분이 좋습니다.
정해진 퍼즐을 푸는 느낌보다, 내가 직접 뭔가를 발견했다는 감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동키콩 바난자만의 장점입니다.
마리오 오디세이가 모자를 던지며 세계를 탐험하는 게임이었다면, 동키콩 바난자는 주먹과 힘으로 세계를 뚫고 내려가는 게임입니다.
◎ 바난자 변신은 시원합니다
동키콩 바난자에는 이름 그대로 바난자 변신이 들어갑니다.
이 변신은 단순한 강화 상태가 아니라, 게임의 분위기를 확 바꾸는 요소입니다.
평소에도 동키콩은 강한데, 바난자 변신을 하면 훨씬 더 과감하게 지형을 부수고 적을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확인 결과, 바난자 변신은 아드레날린 게이지를 채워 발동하는 방식입니다. 변신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끝나고, 금괴나 골드를 모아 다시 게이지를 채우는 구조입니다.
플레이하다 보면 변신을 언제 쓸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냥 아껴두기보다, 넓은 공간을 한 번에 부수고 싶을 때나 강한 적을 상대할 때 쓰면 재미가 좋습니다.
이 게임이 가진 “힘으로 밀어붙이는 맛”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스템입니다.
다만 변신이 너무 자주 반복되면 후반에는 조금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처음 몇 번의 시원함은 확실합니다.
◎ 탐험과 수집은 마리오 오디세이 느낌도 있습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전투보다 탐험과 수집이 중요한 게임입니다.
곳곳에 숨겨진 바나나, 화석, 골드 같은 요소를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주변을 더 자세히 보게 됩니다.
“저기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싶은 곳은 대부분 한 번쯤 가보게 됩니다.
이 부분은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익숙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메인만 따라가도 엔딩은 볼 수 있지만, 이 게임의 진짜 재미는 옆길로 새는 데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목표보다, 주변을 부수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보상이 더 재미있을 때도 많습니다.
다만 수집 요소가 많은 게임을 싫어하면 조금 피곤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빨리 엔딩만 보고 끝내는 게임”보다는, 천천히 돌아다니며 숨겨진 요소를 찾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수집을 좋아하면 오래 즐길 수 있고, 수집을 귀찮아하면 메인만 보고 끝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2인 협력 플레이는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2인 협력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다만 핵심은 동키콩 조작입니다.
폴린 쪽은 메인 플레이어와 완전히 같은 비중이라기보다는 보조에 가까운 느낌으로 보면 좋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2인용 액션 게임을 기대하면 살짝 다를 수 있습니다.
혼자 해도 충분히 재미있고, 옆에서 가볍게 도와주는 방식으로 같이 즐기면 더 편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거나, 게임을 잘 안 하는 사람과 같이 보기에는 괜찮은 구성입니다.
좋았던 점
1. 부수는 손맛이 확실합니다
동키콩 바난자의 가장 큰 장점은 지형을 부수는 재미입니다.
벽을 깨고, 바닥을 파고, 길을 직접 만드는 과정이 시원합니다.
단순히 공격 버튼을 누르는 게임이 아니라, 주변 환경 전체를 놀이감처럼 쓰는 느낌이 있습니다.
2. 스위치2 독점작다운 인상이 있습니다
스위치2 초반에 “이 기기로 뭘 해야 하지?” 싶은 사람이라면 동키콩 바난자는 꽤 좋은 선택입니다.
넓은 공간, 파괴되는 지형, 부드러운 액션, 화면 밀도에서 새 기기 독점작 느낌이 납니다.
마리오 카트 월드와는 다른 방향으로 스위치2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3. 수집과 탐험이 자연스럽습니다
바나나와 화석을 찾는 과정이 게임 흐름과 잘 맞습니다.
숨겨진 공간을 찾고, 의심스러운 곳을 부수고, 예상 못 한 길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수집형 게임을 좋아한다면 플레이타임이 꽤 늘어납니다.
4. 액션 초보자도 접근하기 쉽습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기본 조작이 어렵지 않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액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한 어시스트 모드도 있습니다.
어려운 플랫포머보다 가족용 액션 게임에 가까운 면도 있습니다.
아쉬웠던 점
1. 반복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기본적으로 부수고, 파고, 찾는 게임입니다.
이 리듬이 잘 맞으면 계속 재미있지만, 중반 이후에는 비슷한 흐름이 반복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수집 요소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메인만 밀고 끝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2. 스토리 몰입형 게임은 아닙니다
이 게임은 깊은 서사보다 액션과 탐험이 중심입니다.
캐릭터는 귀엽고 분위기는 좋지만, 스토리 때문에 끝까지 붙잡는 게임은 아닙니다.
강한 이야기나 감정선을 기대하면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스위치2가 필요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단점입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Nintendo Switch 2 전용 게임입니다.
기존 스위치만 가지고 있다면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게임 자체는 좋지만, 본체 구매까지 생각하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4. DLC는 취향을 탑니다
DK 아일랜드&에메랄드 러시는 본편을 더 오래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습니다.
하지만 본편만으로 충분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필수까지는 아닙니다.
특히 에메랄드 러시는 반복 도전형 콘텐츠라 취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해도 괜찮을까?
스위치2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동키콩 바난자는 충분히 구매 후보에 올릴 만합니다.
특히 스위치2 독점작 중에서 “새로운 기기로 하는 맛”을 느끼고 싶다면 꽤 좋은 선택입니다.
지형을 부수는 손맛이 확실하고, 수집형 3D 액션의 재미도 잘 살아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 중심 게임은 아닙니다.
이 게임은 깊은 서사보다 움직이고, 부수고, 찾는 재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마리오 오디세이, 커비 디스커버리, 3D 플랫포머, 수집형 액션을 좋아하는지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스위치2를 가지고 있고, 시원한 3D 액션과 수집형 탐험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스토리 중심 게임이나 진지한 액션 어드벤처를 기대한다면 조금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구매 전 가격 확인
동키콩 바난자는 다운로드판, 패키지판, DLC 포함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공식 가격은 다운로드판 79,800원, 패키지판 88,000원입니다. DLC인 DK 아일랜드&에메랄드 러시는 22,000원입니다.
처음 구매한다면 본편만 먼저 해보고, 엔딩 이후에도 더 하고 싶을 때 DLC를 추가하는 방식이 가장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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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바난자 FAQ
Q. 동키콩 바난자는 기존 닌텐도 스위치에서도 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Nintendo Switch 2 전용 소프트웨어입니다.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Nintendo Switch 2 소프트웨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Q. 동키콩 바난자 플레이타임은 어느 정도인가요?
메인 중심으로는 약 14~18시간 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탐험과 서브 활동을 함께 하면 약 18~26시간, 모든 수집 요소와 엔드 콘텐츠까지 보면 30시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Q. 동키콩 바난자는 한국어를 지원하나요?
네.
한국닌텐도 공식 페이지 기준 한국어로 제공되며, 국내 정식 발매된 Nintendo Switch 2 소프트웨어입니다.
Q. 동키콩 바난자는 2인 플레이가 되나요?
네.
공식 홈페이지 확인 결과, 동키콩과 폴린을 따로 조작하는 2인 협력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다만 게임챗을 이용한 나눔 통신 플레이에는 Nintendo Switch Online 가입이 필요합니다.
Q. 동키콩 바난자 메타크리틱 점수는 어떤가요?
Metacritic 기준 Nintendo Switch 2판 메타스코어는 91점, 유저 스코어는 8.9점입니다. 평론가와 유저 양쪽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편입니다.
Q. DLC는 꼭 사야 하나요?
필수는 아닙니다.
DK 아일랜드&에메랄드 러시는 본편 이후 더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추가 콘텐츠입니다. 가격은 22,000원이며, DK 아일랜드와 에메랄드 러시 모드가 추가됩니다.
총평
동키콩 바난자는 스위치2 초반 독점작 중에서 꽤 강한 인상을 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어렵지 않습니다.
부수고, 파고, 찾고, 변신해서 더 크게 부수는 게임입니다.
그 단순한 재미를 닌텐도식 레벨 디자인과 잘 섞어놨습니다.
마리오 오디세이처럼 섬세하고 다채로운 수집형 3D 액션을 기대하면 방향은 조금 다릅니다.
동키콩 바난자는 훨씬 힘 있고, 거칠고, 파괴적인 쪽에 가깝습니다.
좋았던 점은 분명합니다.
지형을 부수는 손맛이 좋고, 탐험과 수집이 자연스럽고, 스위치2 독점작다운 인상도 있습니다.
반대로 스토리는 가볍고, 수집형 플레이가 맞지 않으면 반복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추천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특히 스위치2를 샀는데 아직 제대로 된 독점작을 찾고 있다면, 동키콩 바난자는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스위치2를 가지고 있고, 시원한 액션과 수집형 탐험을 좋아한다면 동키콩 바난자는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깊은 스토리보다 직접 부수고 발견하는 재미를 기대하고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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