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PC / / 2026. 7. 4. 14:21

2010년대 고티 게임 추천|연도별 GOTY 올해의 게임 명작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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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다 고티 게임

 

2010년대 고티 게임을 보면 지금 게임 시장의 큰 흐름이 어느 정도 보입니다.

오픈월드 RPG가 더 거대해졌고, 영화 같은 스토리 게임이 강해졌으며, 기존 장르를 비틀어 새로운 경험을 주는 게임들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단일 시상식 하나만 기준으로 보지 않고, 여러 매체와 시상식의 올해의 게임 선정을 모아 보는 최다 GOTY 기준으로 2010년대 대표작을 정리했습니다.

더 게임 어워드 수상작과 최다 고티 게임이 다른 해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6년은 더 게임 어워드 기준으로는 오버워치가 GOTY였지만, 최다 고티 집계에서는 언차티드 4가 더 많이 언급됩니다.

 

 

 

2010년. 레드 데드 리뎀션

레드 데드 리뎀션 2 공식 트레일러

 

2010년을 대표하는 최다 고티 게임은 레드 데드 리뎀션입니다.

서부극을 오픈월드 게임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주인공 존 마스턴은 과거의 삶을 정리하고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과거의 관계와 시대의 변화가 그를 계속 붙잡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분위기입니다.

말을 타고 황야를 달리고, 해가 지는 풍경을 바라보고, 작은 마을과 사막을 지나가는 과정 자체가 좋았습니다.

GTA식 오픈월드 구조를 서부극에 맞게 바꿨고, 총격전과 추격전, 사냥, 랜덤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지금 보면 조작이나 미션 구성에서 오래된 느낌은 있습니다.

그래도 서부 오픈월드 게임의 기준을 만든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지금 처음 한다면 원작도 괜찮지만, 편의성과 그래픽을 중요하게 본다면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먼저 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존 마스턴의 이야기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원작은 여전히 해볼 만합니다.

 

 

 

2011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공식 트레일러

 

2011년 최다 고티 게임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입니다.

스카이림은 2010년대 오픈월드 RPG를 말할 때 빠지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눈 덮인 북부 지역을 돌아다니며 드래곤과 싸우고, 던전을 탐험하고, 길드에 가입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이 오래 사랑받은 이유는 자유도입니다.

메인 스토리만 따라가도 되지만, 길을 걷다가 동굴을 발견하고, 이상한 퀘스트를 받고, 전혀 다른 지역으로 새는 일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것만 해야지” 하고 시작했다가 몇 시간 동안 엉뚱한 모험을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전투 모션이나 액션성은 지금 기준으로 보면 투박합니다.

하지만 넓은 세계를 내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재미는 여전히 강합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지금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이나 애니버서리 에디션으로 접하면 접근성이 좋습니다.

그래픽이 최신 게임 수준은 아니지만, 오픈월드 RPG 입문작으로는 여전히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전투 손맛만 보고 들어가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스카이림은 전투보다 탐험, 퀘스트, 세계관을 즐기는 게임에 가깝습니다.

 

 

 

2012년. 워킹 데드: 시즌 1

워킹데드 시즌 1 공식 트레일러

 

2012년 최다 고티 게임은 워킹 데드: 시즌 1입니다.

텔테일 게임즈가 만든 선택형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좀비를 많이 죽이는 액션 게임이라기보다는, 무너진 세상에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리와 어린 소녀 클레멘타인의 관계가 중심에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대화와 선택을 통해 사람들을 설득하고, 갈등을 조율하고, 중요한 순간에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액션보다 선택과 감정이 더 중요한 게임입니다.

당시 워킹 데드가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는 단순한 좀비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좀비보다 무서운 것은 사람이고, 극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계속 플레이어를 흔듭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그래픽과 조작은 오래된 느낌이 있지만, 이야기는 아직도 힘이 있습니다.

스토리 중심 게임을 좋아한다면 지금 해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빠른 액션이나 자유로운 탐험을 기대하면 맞지 않습니다.

게임을 한다기보다 한 편의 드라마를 선택하면서 따라가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2013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공식 트레일러

 

2013년 최다 고티 게임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입니다.

2013년은 GTA 5,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같은 강한 게임도 많았지만, 최다 고티 흐름에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가장 강했습니다.

배경은 감염으로 무너진 세계입니다.

주인공 조엘과 엘리가 함께 이동하며 살아남는 이야기입니다.

좀비 아포칼립스처럼 보이지만, 핵심은 괴물이 아니라 두 사람의 관계와 선택입니다.

전투는 화려한 액션보다 긴장감이 강합니다.

탄약이 넉넉하지 않고, 적에게 들키지 않도록 움직이며, 필요할 때만 싸워야 합니다.

이런 생존감이 이야기와 잘 맞았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이후 많은 게임들이 “영화 같은 스토리 게임”을 이야기할 때 자주 비교되는 기준이 됐습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지금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리메이크로 접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픽과 연출이 현대적으로 다듬어졌고,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 접근성이 좋습니다.

다만 분위기가 무겁고 잔혹한 장면도 있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게임보다는 몰입해서 따라가는 스토리 게임에 가깝습니다.

 

 

 

2014년.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공식 트레일러

 

2014년 최다 고티 게임은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입니다.

바이오웨어가 만든 판타지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인퀴지션이라는 조직을 이끌며 세계에 생긴 거대한 균열과 정치적 갈등을 해결해 나갑니다.

이 게임은 동료와 대화, 선택, 세력 운영, 넓은 지역 탐험이 중심입니다.

스카이림처럼 완전히 혼자 떠도는 느낌보다는,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판타지 서사를 따라가는 쪽에 가깝습니다.

좋았던 부분은 파티 RPG의 느낌입니다.

각 동료마다 성격과 배경이 있고, 대화와 선택에 따라 관계가 달라집니다.

바이오웨어식 RPG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다만 넓어진 지역은 호불호가 있습니다.

맵이 넓고 할 일이 많지만, 일부 수집과 반복 퀘스트는 지금 기준으로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판타지 RPG와 동료 중심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지금도 해볼 만합니다.

다만 최신 RPG처럼 빠르고 세련된 진행을 기대하면 조금 답답할 수 있습니다.

동료 대화와 선택형 RPG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잘 맞습니다.

 

 

 

2015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더 위쳐3 와일드 헌트 공식 트레일러

 

2015년 최다 고티 게임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입니다.

2010년대 오픈월드 RPG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주인공 게롤트는 괴물을 사냥하는 위쳐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짜 매력은 단순히 괴물을 잡는 것이 아닙니다.

퀘스트 하나하나가 이야기처럼 구성되어 있고, 작은 선택도 인물과 마을, 결말에 영향을 줍니다.

오픈월드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지도에 찍힌 아이콘을 지우는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서브 퀘스트도 그냥 보상만 받는 일이 아니라, 짧은 단편 소설처럼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투는 호불호가 있지만, 세계관과 이야기의 힘이 워낙 강합니다.

더 위쳐 3 이후 많은 오픈월드 RPG가 “서브 퀘스트도 중요해야 한다”는 기준을 더 의식하게 됐다고 봐도 좋습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지금도 매우 추천하기 좋습니다.

차세대 업데이트 이후 그래픽과 편의성이 좋아졌고, PC와 콘솔에서 접근하기도 좋습니다.

다만 초반이 조금 느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세계관, 인물 이름, 전투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스토리 좋은 오픈월드 RPG를 찾는다면 지금도 가장 먼저 추천할 만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2016년.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언차티드4 :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공식 트레일러

 

2016년은 기준에 따라 대표작이 갈리는 해입니다.

더 게임 어워드 기준으로는 오버워치가 올해의 게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다 고티 집계 기준으로 보면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이 2016년 대표작에 가깝습니다.

언차티드 4는 네이선 드레이크의 마지막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보물을 찾아 세계 곳곳을 이동하고, 총격전과 추격전, 퍼즐, 절벽 등반이 영화처럼 이어집니다.

이 게임의 강점은 연출입니다.

장면 전환이 자연스럽고, 캐릭터 대화가 좋고, 액션 장면도 블록버스터 영화처럼 흘러갑니다.

언차티드 2가 “영화 같은 게임”의 기준을 세웠다면, 언차티드 4는 그 공식을 더 세련되게 마무리한 작품에 가깝습니다.

다만 게임 구조 자체는 아주 새롭지는 않습니다.

탐험, 전투, 퍼즐, 컷신이 반복되는 형태라서 오픈월드의 자유도를 기대하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지금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특히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으로 접하면 그래픽과 프레임이 좋아져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서 가능하면 이전 작품을 알고 플레이하는 편이 감정선이 더 잘 살아납니다.

 

 

 

2017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 공식 트레일러

 

2017년 최다 고티 게임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입니다.

국내에서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이라고도 많이 부릅니다.

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많은 오픈월드 게임이 지도에 목표를 잔뜩 찍어두고 따라가게 만든다면, 야생의 숨결은 플레이어가 직접 호기심을 따라가게 만듭니다.

저 산 위에 뭐가 있을까.

저 멀리 보이는 탑에는 어떻게 갈까.

비가 오면 미끄러지는데 다른 길은 없을까.

이런 식으로 게임이 계속 질문을 던집니다.

전투보다 탐험과 실험이 더 중요할 때도 많습니다.

불, 바람, 전기, 금속, 폭탄, 물리 효과를 활용해 문제를 푸는 방식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지금도 매우 추천하기 좋습니다.

스위치로 할 게임을 찾는다면 여전히 가장 먼저 언급되는 작품입니다.

다만 스토리 연출이 강한 게임을 기대하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야생의 숨결은 정해진 이야기를 따라가는 게임이라기보다, 직접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는 게임입니다.

 

 

 

2018년. 갓 오브 워

갓 오브 워 공식 트레일러

 

2018년 최다 고티 게임은 갓 오브 워입니다.

기존 갓 오브 워 시리즈가 강한 액션과 분노를 앞세운 게임이었다면, 2018년 갓 오브 워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크레토스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아들 아트레우스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전투는 여전히 묵직하지만, 이야기는 훨씬 차분하고 감정적입니다.

이 게임의 강점은 전투와 서사가 잘 맞물린다는 점입니다.

리바이어던 도끼를 던지고 다시 불러오는 손맛이 좋고, 아트레우스와 함께 싸우는 방식도 자연스럽습니다.

또 카메라를 길게 이어가는 연출 덕분에 하나의 긴 여정을 따라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부자 관계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예전 시리즈를 몰라도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지만, 크레토스의 과거를 알면 감정이 더 잘 살아납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지금도 추천하기 좋습니다.

PS4, PS5, PC에서 접근할 수 있고,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전투 난이도도 설정으로 조절할 수 있어 입문자도 도전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완전히 밝고 가벼운 게임은 아닙니다.

묵직한 분위기와 전투, 긴 여정을 좋아한다면 잘 맞습니다.

 

 

 

2019년. 데스 스트랜딩

데스 스트랜딩 공식 트레일러

 

2019년 최다 고티 게임은 데스 스트랜딩입니다.

여기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더 게임 어워드 2019의 올해의 게임은 세키로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매체와 독자 투표를 합산한 최다 GOTY 집계에서는 데스 스트랜딩이 2019년 1위로 정리됩니다.

데스 스트랜딩은 정말 독특한 게임입니다.

주인공 샘 포터 브리지스가 붕괴된 세계를 가로지르며 물자를 배달하고, 끊어진 사람들을 다시 연결하는 이야기입니다.

겉으로 보면 걷고, 짐을 나르고, 지형을 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단순해 보이는 행동이 게임의 핵심입니다.

짐의 무게와 균형을 생각하고, 비와 지형을 피하고, 다른 플레이어가 남긴 사다리나 다리의 도움을 받으며 목적지까지 갑니다.

화려한 전투보다 이동 자체가 게임이 됩니다.

그래서 호불호도 큽니다.

누군가에게는 지루한 배달 게임처럼 느껴질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전에 없던 독특한 경험으로 남습니다.

데스 스트랜딩이 2019년 최다 고티로 언급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모두에게 쉬운 게임은 아니지만, 그해 가장 자기 색깔이 뚜렷했던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지금 해도 할만할까?

취향만 맞으면 지금도 충분히 할만합니다.

특히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으로 접하면 편의성과 콘텐츠가 보강되어 처음 시작하기 더 좋습니다.

다만 빠른 전투와 명확한 재미를 기대하면 초반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 외로운 이동, 다른 사람과 느슨하게 연결되는 감각을 즐겨야 재미가 살아납니다.

조용하고 독특한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하지만, 액션 중심 게임을 원한다면 신중하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해도 추천하기 좋은 2010년대 최다 고티 게임

 

지금 해도 접근하기 좋은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갓 오브 워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리마스터·리메이크로 접하기 좋은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언차티드: 레거시 오브 시브즈 컬렉션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

 

취향은 타지만 의미 있는 게임

워킹 데드: 시즌 1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데스 스트랜딩

 

오픈월드 RPG 입문용으로 좋은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개인적으로 지금 플레이 기준으로만 보면 더 위쳐 3, 젤다 야생의 숨결, 갓 오브 워가 가장 추천하기 쉽습니다.

데스 스트랜딩은 훌륭한 게임이지만 취향을 꽤 탑니다.

그래서 “명작이라니까 무조건 해야 한다”보다는, 느린 이동과 분위기, 독특한 시스템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에게 더 잘 맞습니다.

 

 

 

2010년대 최다 고티 FAQ

Q. 2010년대 최고의 고티 게임은 무엇인가요?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지만, 영향력과 현재 플레이 기준을 함께 보면 더 위쳐 3,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갓 오브 워가 가장 추천하기 쉽습니다. 취향을 조금 더 탄다면 데스 스트랜딩도 201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독특한 작품입니다.

 

Q. 2019년 GOTY는 세키로 아닌가요?

더 게임 어워드 2019 기준으로는 세키로가 올해의 게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최다 GOTY 집계 기준으로는 데스 스트랜딩이 2019년 1위로 정리됩니다.

 

Q. 2016년 GOTY는 오버워치 아닌가요?

더 게임 어워드 기준으로는 오버워치가 맞습니다. 다만 최다 고티 기준으로 보면 언차티드 4가 2016년 대표작으로 더 많이 언급됩니다.

 

Q. 지금 해도 가장 할만한 2010년대 고티 게임은 무엇인가요?

더 위쳐 3, 젤다 야생의 숨결, 갓 오브 워를 먼저 추천합니다. 세 작품 모두 지금 기준으로도 게임성이 크게 낡지 않았고, 각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Q. 스토리 좋은 게임을 찾는다면 무엇을 추천하나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워킹 데드: 시즌 1, 언차티드 4, 더 위쳐 3를 추천합니다. 데스 스트랜딩도 스토리와 분위기가 강하지만, 전개 방식이 독특해서 취향을 탑니다.

 

Q. 오픈월드 게임을 좋아하면 무엇부터 하면 좋나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더 위쳐 3, 스카이림을 추천합니다. 자유로운 탐험을 원하면 젤다와 스카이림, 이야기 중심 오픈월드를 원하면 더 위쳐 3가 잘 맞습니다.

 

Q. 데스 스트랜딩은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빠른 액션보다 분위기와 이동 과정, 독특한 게임 구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반대로 전투 중심 게임을 기대한다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총평

2010년대 최다 고티 게임들은 지금 게임 시장의 기준을 크게 바꾼 작품들입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은 서부 오픈월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스카이림은 자유로운 오픈월드 RPG의 대중성을 크게 넓혔습니다.

 

워킹 데드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스토리 중심 게임이 얼마나 강한 감정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과 더 위쳐 3는 대형 RPG의 흐름을 이어갔고, 언차티드 4와 갓 오브 워는 영화적 연출과 액션 어드벤처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은 오픈월드 탐험의 방식을 새롭게 보여줬고, 데스 스트랜딩은 걷고 배달하는 과정을 하나의 독특한 게임 경험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게임을 지금 똑같이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오래된 조작이나 그래픽이 부담스러운 게임도 있고,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들이 왜 최다 고티로 언급됐는지 살펴보면, 2010년대 게임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했는지 잘 보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2010년대 최다 고티 게임은 오픈월드, 스토리, 액션, 실험적인 게임 디자인이 모두 강하게 성장한 시기의 명작들입니다. 지금 플레이한다면 더 위쳐 3, 젤다 야생의 숨결, 갓 오브 워부터 접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특한 게임을 원한다면 데스 스트랜딩도 충분히 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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